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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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과 함께하는

카카오 프로젝트100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마음

오늘의 미션은

대기전력 낭비하지 않기

입니다.

 

혹시 전기코드 많이 꽂아두고 계시나요?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1. 불필요한 전기 불은 끄기

2. LED 전구로 교체하기

3. 요리하는 동안에 쿡탑 냄비의 뚜껑 닫기

4. 세탁은 모아서 하기

5. 플러그를 빼고 스위치를 꺼두기

무엇보다

6. 재생에너지롤 바꾸기

이 있을 것입니다.

 

이 다양한 방법들 중에

오늘의 미션은

'대기전력 낭비하지 않기' 였는데요.

 

 

모른체하고 계시지만

알고 계시죠?

쓰지 않는 가전제품의 전원을

플러그에 꽂아만 두어도 대기전력이 소비됩니다.

이런 대기전력 때문에 한 가정 당 평균 8천 원 정도

전기 요금이 낭비될 뿐만 아니라

요즘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사실 예전의 전....

귀찮다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 쪽이었어요.

대기전력이 소비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코드를 뽑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바뀌고 관점이 바뀌니

예전의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2018년 총 발전량은 571Twh

그중 원자력 23%

석탄 42%

천연가스 27%

폐기물 소각 에너지가 절반 이상인

재생에너지 6%.

 

전기 발전량 중

석탄 의존도가 여전히 높습니다.

석탄의 사용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를 뽑는 것으로

온실가스를 줄여보아요.

물론 위에 언급한 다른 절약 방법들도

동참해야죠!!!

 

스위치 오프, 플러그 뽑기로 대기전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저는 아래 사진처럼 실행하고

인증하였습니다.

집안 곳곳을 살피며 계획 없이

꽂혀있던 코드를 정리하여

스위치를 끌 수 있는 코드끼리 모았어요.

 

핸드폰, 청소기, 제습기... 등 쓰지 않아도

방치되어 있던 스위치는 오프~

전기포트, 믹서기, 드라이기도 코드를 뽑아

제 자리를 찾았어요.

 

전기도 절약하고 집도 정리되는

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의 탄소발자국도

줄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네요!

스위치 오프, 플러그 뽑기로 대기전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저와 함께 해주실래요?

 

대기전력 다이어트로,

제로웨이스트 합시다

 

 

 

Posted by 초록지구에서 하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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